용인시 용담호수 뚝마켓 시민 3000여명 초가을 나들이 북적
【용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3000여명의 용인시민이 ‘두레마켓‧뚝! 마켓’에서 초가을 나들이를 만끽했다.지난 24일~25일까지 양일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호수에서 열린 두레마켓·뚝! 마켓은 용인시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가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4월 시작된 행사는 이제 어느덧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에는 용인시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로컬푸드는 물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했다.포천시와 남양주시의 관광두레협의회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