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암 치료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기반 방사선 암 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온코소프트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김진성 온코소프트 대표(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24일 한국의학물리학회가 개최한 제1회 의료방사선신기술연구회 심포지엄서 “인공지능과 방사선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김 대표는 “방사선 치료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서 연간 23만명이 암에 걸리는 데, 전체 암 환자의 약 36%인 8만5000명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온코소프트는 2019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로 종양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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