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이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임기근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을 면담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주순선 부시장은 기획재정부가 각 부처에서 요구한 사업에 대한 2차 예산심의가 지난 7월 말에 마무리됨에 따라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3·4차 막바지 예산심의에 맞춰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주요 건의사업으로는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3118억원)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6915억원)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원(992억원) △광양항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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