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매년 3차례 열리던 사회적금융협의회 개최 ‘제로’ 방치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금융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3회씩 개최해오던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올해 들어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려던 기존 정책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사회적금융협의회가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채 방치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금융협의회는 지난 문재인 정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했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