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의 주재로 민선 8기 첫번째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간부회의를 주재한 정 시장은 8월 집중호우 및 여름철 방역, 식품위생 지도를 언급했으며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계절에 따른 적절한 위험요인 진단을 통해 안전한 광양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공약사항의 실행을 강조했다. 구체적 세부계획을 수립해 과제가 실행되도록 하고 정부 국정 과제와 접목할 수 있는 분야는 한발 앞서 대응하도록 지시했다.아울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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