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23일 구례5일시장 일대에서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大전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가안전대진단이라는 명칭으로 진행해왔으며, 새정부 출범에 따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점포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통시장 위험요인 점검,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코로나19 확산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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