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가 실시한 용역과제 가운데 전문성 부족이나 이해관계 문제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당진시에 따르면 기후환경과(환경정책과)는 지난 2020년 2021년 하천·호소 수질측정망 모니터링 용역에 3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항만수산과 역시 지난해 1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요트세계일주 홍보전시관 기본설계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했다.그러나 법적 문제와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이유로 용역을 활용하지 못했다. 이 외에도 예산을 투입해 용역을 추진하고도 활용하지 못하고 묵혀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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