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파악해 개선점을 건의하는 전라남도 민원메신저들이 행정-도민 간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전남도는 민원메신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신저 간 소통과 팀워크 강화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 23일까지 2일간 고흥 썬벨리리조트에서 개최했다.민원메신저는 일상생활에서 도민이 겪는 불편사항을 발굴해 자체 운영 플랫폼을 통해 전남도에 신속하게 전달, 개선토록 함으로써 도민 행복 지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올 들어 9월 현재까지 582건의 활동 실적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55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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