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참석을 마치고 캐나다를 양자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2일, 저녁 현지 동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분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계를 대표해 우리 동포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영국에 이어 한국전쟁 3대 파병국 중 하나인 캐나다의 희생과 지원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었다”면서” 동포들이 그동안 캐나다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윤대통령은 최근 불의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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