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최근 동물약품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ASF 백신이다.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 양돈장에서 첫 발생한 이래 22일 현재까지 경기·강원·충북·경북 등 10개 시군에서 25건이 발생했고, 야생멧돼지에선 2661건이 확인되는 등 전국이 위험권에 놓인 반면 아직까지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ASF 백신이 없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검역본부와 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국가기관뿐 아니라 대학과 백신제조사에서도 ASF 백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을 만나 현 상황 진단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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