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안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올 연말까지 준공 예정인 연안보전사업 지구는 중구 하나개지구, 강화군 동막지구,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등 3곳이다.이들 지구에는 해안의 침식을 막기 위해 모래를 채워 인위적으로 해변을 조성하는 양빈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중구 하나개지구 1만5천㎥, 강화군 동막지구 8천㎥,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1만7천724㎥ 등 총 4만724㎥의 모래가 투입된다.이 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