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리포트 제너럴 모터스GM 미 오하이오 톨레도 공장EV 생산기지 전환에 7억6000만 달러 배정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미국 오하이오 주 톨레도 소재 자동차 생산 공장을 전기차 생산 공장으로 개조하기 위해 약 7억6,000만 달러를 특별 배정한다고 밝혔다. 톨레도 공장은 미국내 자동차용 변속기 및 관련 기기 생산 공장 중 처음으로 내연 기관 차량용에서 전기 차량용 부품 공장으로 탈바꿈한다.이 공장은 1958년에 지어졌으며 건물 면적은 280만 스퀘어피트에 달한다. EV공장으로 변환 후 이 공장에서는 쉐브롤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픽업과 GMC 허머EV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톨레도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