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내년부터 농작물재해보험에 귀리, 시설 봄감자, 양상추 등 3개 품목이 새롭게 포함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재해보험 품목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 및 2단계 평가를 거쳐 귀리, 시설 봄감자, 양상추를 신규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해 경영안정과 안정적 재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2001년 2개 품목을 시작으로 2020년 67개까지 대상 품목을 지속 확대했는데 이번에 3개 품목 신규 지정을 시작으로 매년 2~3개 품목을 도입해 202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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