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울릉군이 해양산업과 해녀문화 등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제주시는 지난 23일 강병삼 제주시장,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젠토피오레컨벤션센터에서 울릉군과 공동 발전 및 해양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해양 교류사를 바탕으로 급속한 해양환경 변화에 대비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해양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앞으로 해양자원 보존과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한 공동 노력, 지역 생태관광 및 해양산업 활성화 정책 교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