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꾸미려는 이들이 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취업 확정형’ 면접을 실시하는 충청대 인테리어디자인과(사진)가 주목을 받고 있다.25일 충청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졸업 후 학생이 희망하면 입사까지 책임지는 취업 확정형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이 학과가 취업 확정형 면접을 실시할 수 있는 데는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의 70%(10명 중 7명)가 인테리어디자인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인테리어디자인과는 지난해부터 전임은 물론 겸임 및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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