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정현무 기자] 제2회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식이 23일 감악산 정상 야외무대에서 구인모 군수,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장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내빈축사, 베이스 홍순포 계명대학교 교수의 축하공연과 기념 촬영 후 전망대 투어와 미디어파사드 영상 시연을 진행했다.개장식이 열린 감악산 정상에는 만개한 아스타 국화, 구절초가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져 방문객과 개장식을 찾은 내·외빈을 이국적인 풍경으로 맞이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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