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하며 논란을 낳은 소래 물류창고 부지 등의 공원 지정 해제 청원이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넘지 못하고 부결됐다.시의회는 23일 제28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 해제 청원’ 2건을 표결 끝에 모두 불채택(부결)했다.이 청원들은 소래습지공원 인근 레미콘 공장부지(남동구 논현동 66의 12 일원)와 인근 그린벨트(논현동 33의 16 일원) 등 2곳에 대한 인천시의 공원 결정 해제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지난22일 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거쳐 23일 본회의에 안건으로 부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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