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경유에 등유를 혼합한 가짜경유 등 가짜석유를 판매하거나 품질 부적합 제품을 판매해 적발된 주유소가 최근 5년간 1800여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사별로 보면 SK에너지 주유소가 717건으로 제일 많았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동주 국회의원이 최근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석유 불법유통 적발 내역'에 따르면 가짜석유 판매, 품질 부적합, 등유판매, 정량미달 판매 등은 전체 1866건으로 집계됐다.SK에너지가 717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오일뱅크 328건, GS칼텍스3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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