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에 대해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졸속 추진이였다며 23일 도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는 사실상 부울경 특별연합은 실이익 없어 중단한다는 경남도의 의견에 동참을 한다는 것이다.국힘의 도의원들은 지난 2월 추진된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의 근거인 규약안은 제11대 경남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졸속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이 규약안은 지난 4월 경남도의회 본회의에 통과가 됐지만 당시 국힘의 소수의 도의원들은 6·1지방선거 후 제12대 도의회를 구성하고 결정하자는 의견이였다.이에 “다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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