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팔로워가 수만 명에 달하는 해외 예술가 ‘프랭크 홀젠버그’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손톱보다 작은 크기로 그려 화제를 모았다. 종이 위에 작은 그림을 그리듯, 10나노미터(nm, 1nm=10억분의 1m)보다 작은 영역에 마음껏 데이터를 그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대수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교수(물리학과), 박세영 숭실대 교수(물리학과), 서울대 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이지혜 박사 공동연구팀은 뾰족한 탐침으로 ‘콕’ 찍어 데이터를 빽빽하게 저장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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