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는 22일 국내 자매의회인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품을 전달했다.부천시의회 대표로 포항시의회를 방문한 안효식 부의장과 정애경 의회사무국장은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만나 포항시민을 향한 27명의 부천시의회 의원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성금품을 전했다.안효식 부의장은 “상심할 겨를도 없이 피해 복구로 고단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 포항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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