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매일 보는 치매 어르신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잊어버리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지 악화를 늦출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차에 좋은 기회로 인지 활동 교구를 만들게 됐는데,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안치자 대전 유성구 A+새샘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가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중앙치매센터와 서울 코엑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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