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곽혜인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대한치매학회는 지난 21일 과천관에서 인지 장애 시니어(60세 이상)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일상예찬-다시 만나는 미술관’을 개최했다.대한치매학회는 치매 관련 질환을 연구해온 의료진을 중심으로 1996년 시작되어 신경심리학자, 간호사, 사회사업가 등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2002년 정식 학회로 발족했다. ‘일상예찬’은 대한치매학회가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평안한 일상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한 캠페인이다.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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