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6일 도곡면 소재 비오메드요양병원(원장 김인규)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곡면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다.비오메드요양병원은 지난 2017년 6월 문을 열어 표준치료와 보완의학적 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병원이다. 투명한 치료 과정과 환우들을 향한 애정으로 개업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이번에 기탁 받은 후원금은 추석을 맞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도곡면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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