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당진에서 3일동안 개최됐던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9월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주최지인 당진시가 차지했고, 2위 천안시, 3위 서산시, 4위 홍성군, 5위 아산시 순이었다.개인 부문에서는 최우수선수상 최병구(태안군, 육상), 이지연(서산시, 탁구), 지도자상 박기정(당진시, 역도), 윤유리(홍성군, 탁구), 신인상 유찬희(공주시, 육상)씨가 수상했다.단체부문으로 모범선수단상 예산군, 성취상 당진시, 격려상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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