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동산리(이장 이방원)주민들이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아침 일찍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마을 대청소로 추석 손님 맞을 채비를 했다. 이방원 이장님은 “매년 돌아오는 추석이지만 지난 3년 동안 전염병 때문에 명절이 되어도 가족간에 무슨 일이 있어도 못 만났는데 이번 추석에는 거리두기가 완전히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완화되어서 많은 가족 친지가 만날 수 있어 고향 방문하는 친척들이 많을 것 같다”며 “명절에 찾아오시는 분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마을 앞 골목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반가히 맞이하자”고 몇 일 전부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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