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민우개발(대표 최민우)이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져 집을 덮친 부곡리 한 농가에 인력과 중장비 투입 등을 지원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송산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여름 집중호우 당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태풍이 지나면서 부곡리 한 농가 주택으로 거목이 쓰러졌다. 주택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주택은 비용 등의 문제로 전전긍긍 해왔다. 이에 부곡리 이장을 통해 당진시자율방재단에 사건이 접수됐고, 송산면자율방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민우 민우개발㈜ 대표가 문제 해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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