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학물질등록평가법)과 화학물질관리법 시행 이후 줄어들던 국내 화학물질 사고 빈도가 관련 규제가 완화한 2020년부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22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받은 ‘2015~2022년 7월 말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연도별 현황’ 자료를 보면 국내 화학물질 사고는 법 시행 직후 꾸준히 줄었다. 2015년 114건이던 사고는 2016년에는 78건으로 줄었다. 2017년 88건으로 증가했으나 2018년 66건, 2019년 58건으로 감소했다. 화학물질등록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