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무인드론이 제주 추자도에서 구좌읍까지 화물을 긴급 배송하는데 성공해 제주형 도심항공교통(J-UAM)의 상용화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다.제주도는 21일 오후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과 함께 도심항공교통의 화물 긴급 배송 가능성을 확인하는 현장 실증 행사를 가졌다.이는 지난해 10월 JDC·제주도·켄코아 3자 간 체결한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과 도심항공교통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진행됐다.이날 제주 추자도에서 출발한 소형 무인드론이 72km 상공을 날아 제주시 구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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