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의 축복으로’…강원민속예술축제 정선서 29일 개막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강원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정선군은 3년 만에 개최되는 도내 최대 전통민예술축제인 이번 행사에 도내 18개 시군 1000여 명의 민속단이 참가해 민속놀이, 농악, 민요 등의 민속예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축제 주제는 ‘다시 일상의 축복으로, 화합·공존·축제의 한마당’이다오는 29일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는 정선아리랑 및 취타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8개 시‧군 민속단 입장, 오정해 국악가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