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김해시는 지난 24일 생림면 도요마을 일원에서 열린 ‘2022년 도요 강변감자 힐링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민 주도 축제로서 성공 가능성을 열어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까지맡아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축제는 ▲마을만들기 홍보부스 ▲농촌체험프로그램 ▲예술인 전시·공연 등 도요마을의 농촌자원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해 대표 감자산지인 도요마을의 ‘모래알 감자’를 알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감자요리 연구반’에서 진행한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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