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석협회가 제23회 추계 심포지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내용을 보완하고, 투석 전 단계인 만성 신질환 환자 예방·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는 50여 개 기관에 대한 개선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렸다.김성남 협회 이사장은 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김 이사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정책토론회에서는 제7차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결과와 앞으로 진행될 8차 평가, 국내 만성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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