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교육청이 낡고 협소한 사무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청사 증축을 추진한다.충북교육청은 최근 열린 ‘충북교육청 청사 증축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청사 증축방안을 보고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용역기관은 충북교육청 15개 부서 중 11곳의 사무공간이 ‘지방청사 표준설계 면적 관리 기준’보다 협소하고 회의실, 휴게공간 등 1천300여㎡가 부족해 청사 증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현 충북교육청 청사 별관 용지에 청사를 증축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용역결과 내놨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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