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한국전력이 미래 전력·에너지 신기술 트렌드와 전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8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2)를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한전은 올해 행사주제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정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최근 이슈인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중요성 인식에 따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로 선정했다고 전했다.지난해 BIXPO 2021에서는 전력공기업의 탄소중립 비전인 ’ZERO for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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