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한미약품이 포지오티닙 허가 가능성 및 시기 조정에 따라 신약가치가 하향 조정됐다. 대신증권은 26일 한미약품에 대해 포지오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가능성 및 시기 조정에 따라 신약가치를 305억원으로 기존 대비 80% 하향했다.듀얼아고니스트 임상2상 결과발표 및 후속 임상 진입시기 반영에 따른 신약가치 조정 등에 따라 기존 대비 11.1% 하향했다.지난 22일 미국 FDA의 항암제자문위원회(ODAC)는 포지오티닙의 위험 대비 이익이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며 자문위원 13명 중 9명이 신속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