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애벌랜치 아이스하키 팀이 스타급 포워드 네이던 맥키넌(Nathan MacKinnon, 27)과의 계약을 2031-31 시즌까지 8년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계약 연장금액은 1억800만달러이며,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발효되면 맥키넌은 연간 평균 1260만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맥키넌은 내셔널 하키 리그(NHL)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로 기록되게 된다. 올해 27세의 맥키넌은 지난 시즌 13골을 포함해 24득점으로 포스트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애벌랜치를 2001년 이후 첫 스탠리 컵 획득으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