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제를 개선하는 ‘전공의법’ 개정이 추진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새 집행부 출범에 발맞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대국회 제안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그 첫 단계가 36시간 연속근무제 개선을 위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하 전공의법)’ 개정이다. 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제 개선은 강민구 회장의 1순위 공약이자, 대한의사협회 젊은의사TF의 첫 회의 안건이기도 하다.강 회장은 지난 8월부터 국회의원 면담과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및 필수의료 종합대책에 대한 대정부 회신 등을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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