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민선8기 첫 해외 일정을 소화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성과로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꼽았다. 시는 22일 유 시장이 이번 해외 출장에서 아·태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를 통해 해외 유수도시들과 글로벌 이슈를 공유하고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과 도시재생 재난대응 등 구체적 교류 협력 약속을 재확인 했다는 성과에 의미를 뒀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간 싱가포르와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을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은 재난관련 국제기구인 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의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 공식 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