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준호·지민과 상민·경환의 아찔한 동행기가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소개된 동해 앞바다에서 펼쳐진 허경환의 질투 유발 콩트에 이어 이번에는 “지민의 남사친” 경환을 질투하다 못해, 질투에 눈이 멀어 버린 김준호의 모습이 더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은 김지민이 데려간 뜻밖의 장소에 잠시 당황했다. 그들 눈 앞에는 보기만 해도 온몸이 짜릿해지는 스릴 만점 놀이기구가 펼쳐져 있었던 것. 겁이 많은 김준호는 엄청난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놀이기구를 필사적으로 거부했다. 그러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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