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최근 폭염, 집중호우, 잦은 태풍이 발생하는 “기후위기시대”를 맞아 기후 변화에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우선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체계적 추진을 위해 현재 입법예고로 의견 수렴까지 마친 “포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올해 11월 중에 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며, 다음달 11일에는 용역비 8,300만 원을 투입해 내년 4월 완료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예정돼 있다.특히, 기본계획 수립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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