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DGB대구은행, 한국철도공사가 협업을 통해 지역 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조성했다. 25일 3개 기관에 따르면 동대구역사 내에 이 같은 내용의 ‘DGB대구은행 어깨동무 라운지’를 조성,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동대구역 2층에 165㎡ 규모로 꾸며진 라운지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선 비즈니스 미팅룸 및 쉼터, 휴대폰 무료 충전 및 TV 시청, 카페 셀프바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지원센터’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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