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 중랑구가 면목7동과 망우본동에 각각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는 1월 면목4동에 문을 연 3호점을 포함해 올해만 키움센터를 3곳에 조성하는 등 방과 후 돌봄 고민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4호와 5호점의 대상지는 모두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조성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 4호점은 면목7동 사가정역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연면적 130㎡, 약 39평의 규모로 독서공간과 학습공간, 활동공간, 주방, 사무실로 구성돼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1명이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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