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고대초 배드민턴부는 24일 태안종합실내경기장에서 개최된 2022 충남 학교스포클럽대회 배드민턴 종목에 참가해 여자 초등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16강 경기를 부전승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고대초는 8강에서 군북초(금산), 4강에서 마동초(서천)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1경기를 21:19로 승리했지만, 2경기와 3경기를 연이어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주장으로 참여한 김모 학생은 “결승전에서 져서 너무 아쉽고 속상했지만, 준우승까지 이룬 우리 학교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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