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개소에 대해 공원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흥덕구 복대동 복대근린공원, 청원구 사천동 사천근린공원, 청원구 내수읍 내수중앙 근린공원, 상당구 미원면 숲울림 문화공원이며,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시는 도심 속 녹지 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 이후로 도시공원 일몰제로 해제 위기를 맞은 지역 내 17개 도시공원에 대해 실시계획 인가를 득하고 토지보상을 진행했다.그 중에 보상이 완료된 4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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