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사인 민트에어는 초단거리 이착륙기를 도입해 성남에서 제주도·울릉도로 가는 직항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민트에어와 미국 항공기 제조사 일렉트라 에어로는 최근 하이브리드 전기 초단거리 이착륙기 구매 의향서(LOI)에 서명했다.민트에어는 일렉트라 에어로의 전기 초단거리 이착륙기 50대를 도입해 지역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1호기는 2026년 도입될 예정이다.민트에어는 도입 초기 기존 지방 공항을 오가는 운송 서비스를 개시하고, 향후 새로운 활주로 인프라를 구축해 운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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