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홈 데이케어&홈케어(원장 헬렌 오마르)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관을 찾아 올해 덴버를 찾은 한국영화 2편을 2주 간격으로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영화를 미국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드문 만큼 세컨홈 측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두차례 모두 상영관 전체를 대관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첫번째 영화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등이 주연한 항공재난영화‘비상선언’으로, 지난 8월 17일 수요일에 덴버 노스필드의 하킨스 극장에서 관람했으며, 두번째 영화는 박해일, 안성기, 손현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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