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소아 청소년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의과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은 최근 코로나에 감염된 어린이와 청소년이 코로나 진단 후 6개월 이내에 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12월 사이 호흡기 감염을 진단받은 18세 이하 환자 약 110만 명의 건강기록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연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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