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22일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한 군민을 발굴하여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제38회 고창군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문화체육장에는 신승찬(27세, 여), 공익장에 염택영(68세, 남), 산업근로장에 박형남(62세 남), 애향장에 박종연(61세 남), 효행장에 홍종팔(65세, 남) 님이 각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1985년에 처음 시작된 군민의 장은 지난해까지 총 37회에 걸쳐 162명의 영예로운 수상자를 배출했다.문화체육장에 선정된 신승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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