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10월2일 ‘제4회 산악문화제’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모습을 선보이는 문화제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북한산 아래에서 구의 산악 시설들을 활용했다. 특히 올해 개관한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돼 눈길을 끈다.오전 9시30분부터 산악회원과 주민들이 참가하는 북한산트레킹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트레킹은 행사장인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해 하루재, 영봉, 육모정고개 등을 거쳐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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