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에서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가장 많은 태안군에서 카약을 타고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쓰레기 사냥대회가 세 번째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충남도는 지난 17일 소원면 천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태안해양문화진흥원과 함께 ‘제3회 충청남도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개최했다.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는 해양 레저나 생태탐방과 같은 해양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접목한 ‘플로깅(plogging)’ 방식의 신개념 수중‧연안 정화 활동으로, 올해로 3번째를 맞았다.이날 대회에는 충남도와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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